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HOT6 GSL Season 3 (문단 편집) === 승자전 === ||<-2> '''{{{#ffffff 6강 승자전[br]{{{-3 10월 3일 18시 30분}}}}}}''' || || '''{{{#red 선수}}}''' || '''{{{#blue 선수}}}''' || || [[프로토스|[[파일:Picon.png]]]] [[김준호(프로게이머)|김준호]][br]herO || [[저그|[[파일:Zicon.png]]]] [[박수호]][br]DRG || ||<-2> '''{{{#fff 한국어 VOD}}}''' || ||<-2> [[https://game.naver.com/esports/Starcraft_II_Legacy_of_the_Void/videos/1023578|6강 승자전]] [[https://vod.afreecatv.com/player/92916703|하이라이트]] || ||<-2> '''{{{#fff 영어 VOD}}}''' || ||<-2> [[https://youtu.be/rIw3tmxHPDw|6강 승자전]] || ||<-2> {{{#!folding [ 결과 보기 · 닫기 ] || 김준호[br]herO ||<-8> 맵 || 박수호[br]DRG || ||<-4> 워터폴 ||<-2> {{{#fff VETO}}} ||<-4> 스타게이저스 || || 패 ||<-8> 1세트[br]인사이드 앤 아웃 || '''승''' || || '''승''' ||<-8> 2세트[br]트로피컬 새크리파이스 || 패 || || '''승''' ||<-8> 3세트[br]코스믹 사파이어 || 패 || || 패 ||<-8> 4세트[br]문댄스 || '''승''' || || '''승''' ||<-8> 5세트[br]데이터-C || 패 || || '''3''' ||<-8> '''세트 스코어''' || 2 || }}} || 서로 까다롭게 느껴지는 상대. 김준호에게는 운영의 달인 박수호가 단단하게 느껴질 것이고, 박수호에게는 저그전 스페셜리스트 김준호가 날카롭게 느껴질 것이다. 김준호가 최후의 프로토스로 남은지라 부담이 있겠지만 그래도 저그전을 선호하고 상대전적에서 앞서기에 조금 더 마음이 편할 것이다. 프로토스의 마지막 잎새 김준호가 어떻게 박수호를 공략할지, 그리고 박수호는 이제껏 운영으로 일관하던 플레이 스타일에 다전제에서 어떻게 변주를 넣을지가 관건이다. 두 사람 모두 승자전이든 최종전이든 어떤 방식으로 4강에 진출해도 상대는 각각 조성주, 신희범으로 확정되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진출하는 것이 최선의 결과다. 여담으로 오늘이 김준호의 결혼 1주년 기념일이라고 하는데, 기념 선물로 4강 진출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folding【상세 내용】 * 1세트는 인사이드 앤 아웃에서 시작되었다. 김준호는 초반 탐사정으로 박수호의 앞마당을 방해해 박수호는 트리플부터 짓고 시작한다. 김준호 역시 무난하게 앞마당을 먹은 뒤 황혼 의회를 올린다. 김준호는 점추를 준비하는데 여지껏 수비적인 빌드만 하던 박수호가 다전제만 기다렸다는 듯 초반 링링 올인을 계획한다. 김준호는 이런 의도를 모른 채 테크만 올리자 박수호는 타이밍을 잡아 링링을 집어넣어 앞마당 일꾼을 몰살시키고 사도까지 다 잡아먹는다. 박수호는 탐사정을 30기까지 잡아내며 사실상 승기를 완전히 잡았고, 결국 김준호가 GG를 선언하면서 박수호가 1세트를 순식간에 가져온다. * 2세트는 트로피컬 새크리파이스. 박수호는 또다시 앞마당을 견제받아 트리플부터 짓고, 김준호는 또다시 황혼 의회를 올려 초반은 1세트와 같은 양상으로 흘러간다. 김준호는 이번에는 암흑 성소를 짓고, 박수호는 또다시 저글링을 대량으로 찍으며 이번에도 과감한 올인을 준비한다. 박수호의 저글링이 앞마당 심시티를 깨고 앞마당에 난입하고, 본진까지 올라가며 정찰과 견제 둘 다 성공시킨다. 김준호는 뒤로 빼 놓은 수정탑으로 암흑 기사를 소환하고, 어느 정도 견제를 넣은 박수호는 다시 일벌레를 찍으며 운영으로 선회한다. 번식지가 늦은 박수호는 포자 촉수에 의지해야 했는데, 김준호는 점멸 암흑기사로 포자 촉수를 일점사한 뒤 일벌레를 10기 이상 잡고 앞마당까지 날리며 분위기를 다시 가져온다. 박수호는 둥지탑을 가면서 테크를 올리지만, 김준호는 모아놓은 관문 병력을 출동시켜 조합이 갖춰지기 전 타이밍을 노려 일벌레를 20기 이상 추가로 잡는 성과를 올려 치명타를 입힌다. 김준호는 멀티를 늘리고, 박수호는 병력을 쥐어짜내 일발역전을 노린다. 그러나 김준호의 수비는 단단했고, 업그레이드 차이까지 벌어지며 박수호가 뚫지 못하고 GG를 선언하면서 김준호가 동점을 만든다. * 3세트 코스믹 사파이어에서는 김준호가 이번엔 우주관문으로 출발하고, 박수호는 운영을 가려는 듯 트리플을 빠르게 먹는다. 김준호는 예언자를 3기 뽑아 견제를 나가고, 박수호는 어쩔 수 없이 다수의 여왕을 뽑아 대처한다. 김준호의 예언자가 틈을 잘 파고들며 일벌레를 다수 잡아 박수호의 최적화가 꼬였고, 약간 가난해지게 된다. 박수호는 히링링 체제를 준비하지만, 저그가 가난하다는 걸 안 김준호는 추적자를 찍어내 올인을 선택한다. 박수호는 여왕을 모두 끌고 와 수비하려고 하지만, 이미 추적자의 물량이 너무 많아 여왕이 몰살당한다. 뒤늦게 히드라가 두세 기 나오지만 대세를 뒤집을 수는 없었고, 김준호의 추적자가 트리플을 날려버리면서 매치 포인트를 만든다. * 4세트 문댄스에서 김준호는 대놓고 우관 체제를 선택한다. 박수호는 김준호가 뒷마당을 먹을 줄 알고 번식지를 늦추며 대비했지만, 김준호는 앞마당만 먹은 채 불사조를 대량으로 찍는다. 박수호가 뒤늦게 정찰로 의도를 파악하자 김준호의 불사조가 순식간에 저그 본진으로 날아가서 일꾼을 솎아준다. 박수호는 여왕으로 최대한 수비한 뒤 바멸충과 함께 땅굴로 뚫을 생각을 하지만, 김준호의 사도가 선빵을 날려 타이밍을 늦춘다. 박수호는 바퀴와 여왕으로 수비한 뒤 땅굴을 뚫어 앞마당 앞에 자리잡고, 김준호는 사도와 불사조를 뒤로 빼서 본진을 견제하고 대군주를 잡는다. 시간이 없는 박수호는 땅굴로 여왕을 데려온 뒤 바로 공성을 시작하고, 점멸도 안 된 추적자가 서서히 밀리기 시작한다. 김준호는 급하게 불사조를 회군시켰지만, 여왕 궤멸충 조합 아래 불사조와 추적자가 터져나가며 앞마당이 활짝 열렸고, 기회를 잡은 박수호가 앞마당을 초토화시키며 5세트까지 끌고 간다. * 5세트에도 김준호는 우관 출발을 한다. 박수호는 역시나 트리플을 먹으며 늦은 번식지를 가고, 김준호는 예언자를 모으는 동시에 황혼 의회를 올린다. 박수호는 정찰로 이를 확인하고 점추를 예상했지만 김준호는 돌진 광전사를 준비한다. 이후 분광기가 나오고 불사조와 광전사가 준비되자 김준호는 과감하게 진입해 박수호의 타이밍을 빼앗고 수비를 강요한다. 박수호는 꾸역꾸역 막아내긴 했지만 그 사이 김준호는 분열기를 뽑고 집정관을 준비하는 중이었다. 박수호는 뮤탈과 타락귀를 일정량 모았지만, 김준호의 병력에 집정관까지 추가된 상황. 김준호는 박수호의 4멀티로 들어가 싸움을 걸었고, 박수호는 전 병력을 다 끌어모아 간신히 막아냈지만 김준호의 조합을 저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김준호는 다시 병력을 모아 2차 러시를 감행하고, 막을 병력이 없는 박수호는 그대로 앞마당까지 밀려난다. 김준호가 앞마당에 있는 잔여 병력을 정리하고 본진을 장악하면서 4강에 진출하고 만족스러운 결혼 기념일을 만들어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